7월 5일 토요일 유교랜드에서 특별세션 VI 꿈과 아이디어의 공유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션은 '유교의 호연지기(浩然之氣)'를 바탕으로 각 방면에서 성공을 거둔 활동가들이
청소년들에게 꿈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축사: 나승일, 교육부 차관]
먼저 경희대 국제대학원 이만열(Emanuel Pastreich) 연사의
'다른 대한민국: 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가능성'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만열(Emanuel Pastreich), 경희대 국제대학원]
한국의 미래는 과거에 있음을 강조하며
한국 전통 유교를 발굴한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1
기조강연이 끝난 후 격투기 해설가 김남훈 연사의
'진짜 경쟁력, 챔피언처럼 싸우는 방법'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김남훈, 격투기 해설가]
인생이라는 링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2
두 번째 순서로 스타서빙 이효찬 연사의
'아르바이트 인생은 없다'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이효찬, 스타서빙]
쇼핑몰부터 길거리 김밥장사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에서 얻었던 깨달음과
자전거 일주, 재수생 생활을 통해 느꼈던 생각을 전달하였습니다.
3
마지막으로 호펜 대표 임주원 연사의
'저개발국에 보내는 희망의 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임주원, 호펜 대표]
진로 결정에 고민이 많을 청소년들에게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알려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