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세션_나눔 토론회 2 세션이 5월 28일 토요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RCY 합동 입단 선서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학적십자사 경북지사 이미연 총무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션은
대한적십자사의 나눔실천사례를 살펴보고 나눔 확산 프로그램을 고민해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사회: 이미연 대학적십자사 경북지사 총무팀장]
[환영사: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축사: 권영세 안동시장]
[축사: 김광림 국회의원]
[축사: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
[축사: 김한규 안동시의회의장]
1
첫 번째 순서로 수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종배 연사의
'나눔과 울림'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김종배, 수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2
두 번째 순서로 장산중학교 보건교사 안광숙 연사의
'RCY활동을 통한 나눔실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안광숙, 장산중학교 보건교사]
해왔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지역봉사활동, 어린이집 청소활동 등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실천한 사례를 전달하였습니다.
3
세 번째 순서로 대한적십자사 경산자인장산봉사회 회장 정진희 연사의
'적십자와 자원봉사'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정진희, 대한적십자사 경산자인장산봉사회 회장]
옛날의 자원봉사와 현대의 자원봉사에 대해 비교하며
현대의 자원봉사는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활동, 봉사자의 자기개발이라는 특징을 강조하였습니다.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꾸준히 지속되어 온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활동의 역사를 전달하였습니다.
4
마지막 순서로 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 부회장 차혜진 연사의
'나는 지식을 나누는 봉사원이다'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차혜진, 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 부회장]
응급처치법 교육이라는 지식나눔과 응급처치 봉사대라는 현장나눔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받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하지만,
때로는 주고 싶을 때 줄 수 있는 것도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였습니다.
발표가 마무리되고 종합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실천 사례를 살펴보고 받는 것이 아닌 주는 것,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