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폐막식 및 환송만찬이
2019년 9월 7일 토요일 안동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일간 진행된 포럼을 마무리하는 자리인만큼 많은 국내외 귀빈들과 연사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먼저 제6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진행된 모습이 담긴
스케치영상을 다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익하고 의미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진 사흘 간의 시간들을 돌아 보며
모두가 행복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어 폐회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폐회사 :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뒤 이어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 양성'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강연 :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인공지능이 지식노동을 대체할 것이기 때문에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며
이에 따라 인재양성 정책을 새로 수립해야 한다고 제시하면서
미래 인재는 과거와 같이 지식 암기형이 아니라 남들과 다르게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문화를 넘나드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포럼의 결과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결과보고 : 김광억, 산동대학교 특임일급교수]
이번 포럼의 학술위원장인 김광억 산동대학교 특임일급교수의 결과보고가 이어졌습니다.
10개국에서 105명의 연사가 참여하였고 사흘간 8,339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여
역대 가장 성공적인 포럼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안동선언문 채택이 이어졌습니다.
이동수 안동문화원 원장이 등단하여 2019 안동선언문을 낭독하였습니다.
[안동선언문 채택 : 이동수 안동문화원 원장]
[환송사 : 권영세 안동시장]
[건배사 : 류 센린(Liu Senlin), 산동대학철학사회발전학원 원장]
[건배사 : 문옥표 산동대학교 석좌교수]
[건배사 : 김광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건배사 : 권광택 안동시의회 부의장]
제6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 포럼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