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세션 1: 비대면 시대의 인문이 10월 30일 금요일 안동 전통리조트 구름에 천자문 마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김시범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한 이번 세션은 두 명의 연설자와 두 명의 토론자로 모여
코로나 19 사태를 기점으로 사회/문화 등 일상 전반에서 가속화 되고 있는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인문/문화분야 및 지역문화의 변화점과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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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의 첫 순서는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심상민 교수의 '언택트 시대 인문가치 갱신'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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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임학순 교수의 '지역문화의 사회적 가치와 문화기획 그리고 지역문화재단'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 김해문화재단 윤정국 대표와 경기연구원 김성하 연구위원과 함께 발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 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