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색세션_전문학회 참여마당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세션이 5월 28일~ 30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지난 17년 동안 다양한 국내외 학술행사, 워크샵 등을 통해
최신 멀티미디어 기술의 확산에 기여해왔습니다.
이제 멀티미디어 기술은 우리 생활을 지배하는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과 융합되는 학문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한국멀티미디어학회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연계하여
‘인문학과 공학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학술논문 발표 및 다양한 부대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5월 28일 목요일 국제회의장에서는 '전통문화와 정보기술의 융합 및 활용방안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날인 5월 29일 금요일에는 국립 안동대학교가 주관하고 한국멀티미디어학회와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사: 권기룡 한국멀티미디어학회장]
[축사: 권영세 안동시장]
[축사: 김광림 국회의원]
[축사: 최영해, 미래창조과학부 국장]
이어지는 기조 연설로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이용태 연사의
'정신문화와 멀티미디어'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시상과 함께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5월 30일 토요일에는 논문발표와 초청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스마트 IT 융합기술과 인문학의 결부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인문학 연구와 멀티미디어 개발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