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문 · 독서 토론회
전국 초등학생 (5~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인문 · 독서 토론회는
독서활동을 통해 차세대 인문활동가들을 육성하고,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가 지녀야 할 인문적 소양들을 탐구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독서토론 활동을 통해 청소년 인문활동가들은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되며
인류의 공통가치와 윤리적인 옳음을 발문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와 가치를 인문적 관점에서 바라봄으로 인류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을
보다 큰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며, 인간 본질에 대한 해답을 찾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본 세션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더 주체적이고 윤리적인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지침서가 될 것을 기대한다.
Youth Humanities Reading and Discussion Forum
The humanities and book discussion group for youth, targeti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grades 5 and
6) and middle school students across the country, is designed to nurture the next generation of humanities
activists through reading. It also offers opportunities to explore humanities knowledge necessary to prepare
for the future society. Through reading and discussion, soon-to-be humanities activists would learn to
understand and respect other peoples perspectives. In addition, they would have opportunities to question
and explore the common values of humanity and what is ethically right.
Looking at various problems and values encountered daily from a humanistic perspective would enable us
to perceive the center of human history and culture from a larger view, allowing us to find answers to human
nature. This session would serve as a guide for youth, leaders of the future generation, helping them grow
into more independent and moral citizens of the future.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청소년 인문독서토론회가 10월 29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첫 번째 토의 주제(세상을 이롭게 하는 마음)에 대한 모둠별 토론을 진행
이어서 두 번째 토의 주제(우리 모두를 위한 작은 실천)에 대한
모둠별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둠별 토의가 끝난 후에는 돌아가며 그룹 발표를 진행하였고,
사회자: 사단법인 전국독서새물결모임 박정애대표
인문독서토론회 여는 마당에서 박정애 대표는
선정 도서(나무를 심은 사람) 소개와 토의 주제 2가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한양사대부고 신홍규교장의 연설
접수부터 행사까지 약 한 달여간 진행된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청소년 인문독서토론회에 자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