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색세션2 : 퇴계 언행록에서 인류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찾다_2
10월 8일 금요일 안동 전통리조트 구름에 정원무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안병걸 안동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 사회 및 좌장 : 안병걸 안동대 명예교수 ]

[ 기조발표 : 황준걸(黃俊傑) 타이완대 명예교수 ]
중국을 넘어 동아시아에 확장된 유학사상의 가치를 평생 연구해온 타이완의 대표적인 학자
황쥔지에 타이완대 명예교수가 '유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였습니다.

[ 발표 : 이기동 성균관대 명예교수 ]
‘퇴계선생의 몸가짐과 가정생활'

[ 발표 : 황상희 한국효문화진흥원 연구원 ]
‘세상에 나아감과 물러남’

[ 발표 : 이은선 세종대학교 명예교수 ]
‘조상모시기와 가훈’

[ 발표 : 임노직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원 ]
‘퇴계선생의 관직생활’

[ 발표 : 김종석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위원 ]
한국철학과 종교학, 한문학 분야에서 우리 고전에 담긴 정신적 가치를 모색해온 명망이 높은 연구자들의
‘퇴계언행록에서 인류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한 4편의 일반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 토론 : 이동구 도산서원 前별유사 ]

[ 토론 : 유진희 동방한학연구원 이사 ]

[ 토론 : 김명균 사단법인 교남문화 대표 ]

현대인들이 가정에서의 일상과 사회적 활동, 조상과 자손에 대한 마음에서 현대인들이 상실한 것이 무엇이고,
현대에 맞게 발전시킬 것이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