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문해보고 불편한점이 있어 몇자 적어요.
어린이 도서관 인가에 계시는 분에게 말씀을 드렸지만... 남겨요~
1. 여자 화장실 안내에 위생용품 처리 통이 없다는점
들고 나와서 처리해야한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청소하시는분이 너무 많은 양을 처리해야해서 그렇다고 하던데....)
남들 눈도 있고, 위생상 너무 불편해요.
2. 전시실에 인물관련 설명에....
성격 왕, 학자, 문신 등으로 표시되어있던데....
신분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3. 어린학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인데...어른들도 한자를 잘 몰라요~
한자표기된곳이 많아 해석하기 어렵고,
파란테두리로 한자를 표시해둔곳은 무슨 내용인지 설명이 없으니 어렵네요.
어른들도 모르고 지나가네요.
영어로 표기하면 중학생정도쯤은 조금은 해석을 하지않을까요? 너무 어렵네요.
5. 야외 정원--
옥상에 올라갔는데...
그냥 잔디만 있더라고요. 그늘막이라고 있으면 앉아 쉴수있을 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