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학술세션 2 [다양성과 공존의 조건]
날     짜 Date 2020-10-31(토) 16:00 ~ 18:00 장     소 Place 구름에리조트 우향각  Gurume resort
연 설 자 Speaker Jo Jungeun 조정은  ,   So Yeon Leem 임소연  ,   KIM SEONHEE 김선희  ,    홍성수 Sung Soo Hong  ,    Olivia Anna Rovsing Milburn 

주 제 : 다양성과 공존의 조건

내 용 :
우리는 제각기 특정 집단에 소속되어 살아간다. 생물학적으로 부여되는 성별이나 나이, 인종에 따른 집단일 수도 있고, 개인적 지향을 반영한 정치나 종교집단일 수도 있다. 다양성과 공존이 건강한 생태계의 기본 요건이듯 우리 사회도 다양한 집단이 공존하며 상생할 때 더욱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여러 집단은 다양성과 공존 대신 혐오와 차별로 서로를 배제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여러 갈등 중 최근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젠더 문제를 중심에 두고 무엇이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공존을 가로막고 있는지 성찰하고, 혐오와 차별을 넘어 포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Theme: Conditions of Diversity and Mutual Existence

We belong to certain groups as we live our lives: they can be groups based on gender, age, or race, which are biologically given. Sometimes, we belong to a school of politics or a certain religion. As diversity and co-existence are the basic elements of a healthy ecosystem, our society can perform better when various groups mutually exist. However, when looking at the groups that compose Korea in 2020, we see that these groups exclude each other with hatred and discrimination instead of diversity and co-existence, which will eventually lead to isolation. This session is designed to review what stops diversity and co-existence in our society by discussing gender issues that have shown to be the most acute cause of conflict, and seeks measures towards a way to embrace mutual existence beyond hatred and discrimination.

 

구 성 :
    사회: 조정은(한국항공대학교 인문자연학부 조교수)
    발표1: 홍성수(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 코로나시대, 혐오와 차별을 넘어서: 공존을 위한 과제


    발표2: 임소연(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 과학기술의 다양성과 여성의 역할: 젠더혁신과 리빙랩을 중심으로


    발표3: Olivia Milburn(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 한나라 궁궐 안, 봄의 색깔: 중국 역사에 대한 페미니스트적 비판


    논평 : 김선희(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조교수)